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0일,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락계곡은 천혜의 자연 장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대전과 논산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말이면 등산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내가 가지고 간 쓰레기는 내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후손에게 물러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연”이라는 문구를 외치며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최현오 학우는 “우리의 노력이 자연에는 큰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믿음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보호는 사회복지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배나래 교수는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기본은 편안한 환경과 숨 쉬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탄소중립,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