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심리운동치료학과(학과장 윤형준)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지원센터(대표 추석호)에서 심리운동치료 기관 인증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심리운동치료 기관 인증식은 심리운동치료를 통해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교육기관 연계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한 것으로, 센터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위한 위탁기관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 거쳐 일상생활, 교육, 치료, 직업 등 자립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식을 통해 심리 운동치료의 저변확대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전문가 자문, 공동연구, 재학생 현장실습 등 기관 간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추석호 센터장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심리운동치료학과를 통해 현장 맞춤형 심리운동 전문가가 양성되길 기대하며, 기관에서도 심리운동치료학과 학생들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