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학과장 임구원)의 봉사동아리 써클-K가 지난 11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창장은 대전시 중구 한 식당에서 박용갑 국회의원이 직접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동아리 회원은 △한우송(4학년) △이순희(4학년) △전영희(4학년) △윤영자(3학년) △안현미(3학년) △김소영(3학년) 등 총 6명으로, 이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희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써클-K는 작년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청소 정화 활동 △현충원 비석 닦기 △바자회를 통한 장학금 마련 △역사 체험 활동 및 유적지 청소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지도교수인 임구원 노인복지학과장은 "써클-K 동아리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줬다"며,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진정한 자원봉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더욱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25학년도 전기 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월 17일까지며, 다양한 실용 학문 분야에서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