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책임으로 실천하는 반려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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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1-10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대, 반려동물 산업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반려동물관리학과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도전 가능한 반려 산업 진출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학과는 인간과 동물이 상생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려동물관리학과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사육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업 과정에서 국가자격증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와 민간자격증인 반려동물관리사, 펫뷰티션(애견미용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졸업 후 학생들은 반려동물 트레이너, 펫푸드 전문가, 동물병원 코디네이터, 펫 유치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업 기회도 넓게 열려 있어, 학생들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김석은 반려동물관리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동물 사랑을 통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고취하며,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학과”라며,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생명 산업으로서 큰 책임감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정확한 지식과 태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과에서 배운 지식으로 단순히 직업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신축 교사(지하 1층, 지상 5층)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학과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을 위한 학과 실습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도 큰 장점이다.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 또한 다학점 이수 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 과정을 1년 단축해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월 17일까지 학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대표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개별 상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