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29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김인식 원장)과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동진 총장, 최동연 교학처장, 박선아 기획처장, 이수현 산학협력단장, 임구원 노인복지학과장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의 김인식 원장, 최연화 경영지원부 부장, 조창민 과장, 서다혜 대리가 참여해 △환영사 △각 기관 홍보영상 시청 △상호교류 협약체결 △스튜디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종합재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기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형 사회서비스모델 구축, 사회서비스 공공성 향상 등, 대전의 인류복지도시 실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이번 상호협력 MOU 협약을 통해 △구성원의 대학입학 시 수업료 감면 혜택 제공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센터 및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등 이용 시 이용료 일부 감면 혜택 제공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을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나아가 대전의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상호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동진 총장은 “대전의 인류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전사회서비스원과 상호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협약식이 상호 약속으로만 남는 것이 아닌, 충실한 이행자로서 대전의 주요 두 기관이 함께하여 대전시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원장은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너무 기쁘며, 대전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지역의 교육 활성화, 건강증진, 올바른 장례문화선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서겠다. 라고 답하였다.

한편 대학은 8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