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캄보디아 시엠립 로터스월드에서 의료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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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6-22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 내 로터스월드에서 김안과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봉사를 추진하였다고 22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김안과병원 의료진을 포함하여 총 20여 명은 17일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18일부터 캄보디아 시엠립 BWC(Beautiful World Cambodia)에서 하루 500명 내외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서 의료 지원 업무를 추진하였다. 김안과병원 의료진은 환자 상태에 따라 현지에 마련된 김안과병원 수술실에서 백내장과 익상편 등의 수술을 직접 진행하고, 내과와 외과 진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약을 직접 처방해 주었다.
로터스월드에서 진행되는 의료봉사는 매일 아침 7시부터 진료가 시작되는데, 진료를 보기 위해 찾아온 캄보디아인들은 새벽 4~5시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한국인의 진료를 위해 먼 거리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한 김용덕 부총장은 “이번 캄보디아 시엠립 내 로터스월드에서 실천한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대학 내부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미용 봉사와 의료 봉사를 연결하여 지원하는 새로운 봉사 모델을 만들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는 김안과병원 의료진을 포함하여 총 20여 명은 17일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18일부터 캄보디아 시엠립 BWC(Beautiful World Cambodia)에서 하루 500명 내외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서 의료 지원 업무를 추진하였다. 김안과병원 의료진은 환자 상태에 따라 현지에 마련된 김안과병원 수술실에서 백내장과 익상편 등의 수술을 직접 진행하고, 내과와 외과 진료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약을 직접 처방해 주었다.
로터스월드에서 진행되는 의료봉사는 매일 아침 7시부터 진료가 시작되는데, 진료를 보기 위해 찾아온 캄보디아인들은 새벽 4~5시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한국인의 진료를 위해 먼 거리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한 김용덕 부총장은 “이번 캄보디아 시엠립 내 로터스월드에서 실천한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대학 내부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미용 봉사와 의료 봉사를 연결하여 지원하는 새로운 봉사 모델을 만들어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