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이주민 대상 한국 전통문화 견학 기회 제공
- 조회 : 1950
- 등록일 : 2023-11-03
■ 건양사이버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센터, 이주민 대상 한국 전통문화 견학 기회 제공
■ 참여자 대부분 한국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해 한국문화 배워요”한 목소리...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 산하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최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민 수강생 32명을 대상으로 사회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주관기관 법무부(장관 한동훈)에서 운영 중인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과정은 한국을 좋아하는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립하는 데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기본소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 과정이다.
센터는 현재 대전 1거점 운영기관으로 한국문화를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형 교육”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종식에 발맞추어 그동안 수강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대면 교육을 진행하였다. 생활법률교육, 소비자교육, 금융교육, 소방 교육, 문화 체험교육 등 체계적이고 사회적응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회 참여형 교육(한국 전통문화 현장 견학)으로 지난 10월 17일 경주, 10월 26일 대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했다.
10월 17일 경주 견학은 백제문화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문화재청 프로그램을 통해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견학하였고 한복 체험과 사진작가 동행으로 추억 사진 남기 등을 진행했다. 10월 26일 대전에서는 ‘동춘당’과 ‘소대헌 호연재고택’을 방문해 차례와 제사의 차이, 한국 성씨 중 은진 송씨 가문에 대한 이야기, 서원과 향교의 차이 등 한국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사회 참여형 교육을 통해 어렵게 느끼고 있던 한국문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다국적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센터는 또 2024년부터 사회 참여형 교육에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마약 예방 교육도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학은 최근 근로를 목적으로 한국에 이주한 근로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정책과 발맞추어 근로자들의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일과 학업이 병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이주민 대상 장학금 및 입학전형을 두어 대학 진학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신입학과 편입학의 입학 상담은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 가능하다.
■ 참여자 대부분 한국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해 한국문화 배워요”한 목소리...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 산하 이민자사회통합센터는 최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민 수강생 32명을 대상으로 사회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주관기관 법무부(장관 한동훈)에서 운영 중인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교육과정은 한국을 좋아하는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한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립하는 데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기본소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 과정이다.
센터는 현재 대전 1거점 운영기관으로 한국문화를 현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형 교육”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종식에 발맞추어 그동안 수강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대면 교육을 진행하였다. 생활법률교육, 소비자교육, 금융교육, 소방 교육, 문화 체험교육 등 체계적이고 사회적응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회 참여형 교육(한국 전통문화 현장 견학)으로 지난 10월 17일 경주, 10월 26일 대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했다.
10월 17일 경주 견학은 백제문화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문화재청 프로그램을 통해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견학하였고 한복 체험과 사진작가 동행으로 추억 사진 남기 등을 진행했다. 10월 26일 대전에서는 ‘동춘당’과 ‘소대헌 호연재고택’을 방문해 차례와 제사의 차이, 한국 성씨 중 은진 송씨 가문에 대한 이야기, 서원과 향교의 차이 등 한국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사회 참여형 교육을 통해 어렵게 느끼고 있던 한국문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다국적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센터는 또 2024년부터 사회 참여형 교육에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마약 예방 교육도 추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학은 최근 근로를 목적으로 한국에 이주한 근로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정책과 발맞추어 근로자들의 자기 계발 지원을 위해 100% 온라인 수업으로 일과 학업이 병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이주민 대상 장학금 및 입학전형을 두어 대학 진학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신입학과 편입학의 입학 상담은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