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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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3-11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임숙희)이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이 주관하는 ‘2024년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 진흥원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선발하게 되며, 기업은 선발 후 기업 멘토 1인을 지정하고 출?퇴근 기록 관리, OJT 수행, 일자리 시스템을 통한 학습일지 및 학습 프로그램 등을 관리하게 된다. 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과 기업 선발에 관한 공고문을 이달 중순에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042-722-0017, 0032)로 가능하다.
대전형 코업(co-u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은 대전광역시 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산업현장 일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대학 추천 지역대학생 230명의 직무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선정 대학에 직무연수지원금, 운영기관 관리비, 컨설팅 및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대학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5명의 학생을 선발해 대학과 업무협정이 체결된 기관과 매칭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직무 체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은 주 40시간 기준 월 2백여만 원의 직무 연수금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원활한 직무 체험 활동을 위해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소통의 장을 통해 직무 활동 기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