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다문화한국어학과는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박미정 교수와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 임병록 이사장, 손승일 사무총장, 최홍규 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육과 돌봄이 필요한 개인과 다문화 가족에게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재생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국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연구와 협력을 이어나가며, 이민·다문화정책을 현장에서 접하는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내 이주민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 간 상호 교류 기회를 만들어 한국어 교육을 이끌 인재를 대학에서 양성할 계획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24년도 전기 모집을 2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한국어학과에 입학 시 한국어교원,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주민정착통합지도사, 사회복지사 2급, 상담심리지도사 1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고졸 학력 이상이신 분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