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산학협력단(단장 이수현)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센터장 강태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가 주관하는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성과공유회’에서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 판매 매출을 기록한 김태정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공단은 지난 21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성과공유회를 열고, 8개 대학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성과보고회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참여자 가운데서 우수한 성과를 낸 교육생을 선정 및 포상하여 벤치마킹 사례 공유를 통해 대내외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0개 대학의 수료생은 모두 1,055명으로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계명대·계명대·계원예술대·대구한의대·목포대·부산경상대·전주기전대·청운대 등 8개 대학의 수료생들이 참석했으며, ▲ 교육 실효성, ▲ 홍보 및 지원효과, ▲ 발표 내용 및 전달력 등 총 3개의 평가항목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건양사이버대 수료생 김태정 씨(업체명: 스노우토퍼)는 메모리폼 토퍼 등을 네이버·쿠팡·오늘의 집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판로개척과 틈새 키워드 광고 등을 통해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 매출인 2,5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공단은 이들 수상자들을 2023년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산학협력단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2022년 성과평가를 통해 2023년에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4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 관심있는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들은 ‘온새상(Online 새로운 상인을 만들다, http://kycu-onsaesang.co.kr)’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