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간호 의료인 복지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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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6-02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대전시간호사회가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건양사이버대 복지학부의 특성화 전략에 간호사회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와 보건의료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건양사이버대 복지학부는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보건의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 보건교육사, 위생사 등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돌봄 서비스 전문가와 복지기관 경영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화는 간호사회의 전문성과도 연결된다.
간호사들은 현장에서 환자 돌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복지학부의 실무형 교육은 간호사의 복지적 소양과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 평생교육,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복지학부의 실무중심 교육과 간호사회의 임상 경험을 결합해 지역사회 내 돌봄과 복지,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 모델 개발이 기대된다.
보건의료복지학과 등 복지학부는 7월 2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