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대전세종사립학교장협의회, 중일고등학교와 상생발전 및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협정식에는 협회의 회장과 중일고등학교 교장을 겸직하고 이재하 교장, 중일고등학교 최병우 행정실장, 건양사이버대학교 이진경 입학홍보처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정 사항은 △협의회 구성원 및 중일고등학교 재직자 입학 시 학년별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 적용 △협의회 소속의 입학생이 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등 이용 시 이용료 일부 감면 혜택 제공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 혜택과 복지 혜택 등을 약속했다.

이재하 대전세종사립학교장협의회장은 “이번 지역 협약을 발판으로 각 지역별 학교장 협의회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와 같은 협정체결을 통해 전국에 있는 많은 사립학교 교직원이 다양한 혜택을 적용 제공받으며,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경 건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 “현재 교육 현장 종사하고 있는 교사들이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의 특색사업인 다문화교육정책학교 등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을 위한 이해 교육, 지원 등 인적·물적 교류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