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임숙희)은 갤럽(GALLUP) 강점 검사를 활용해 나의 성격 강점을 찾아보는 ‘나의 강점 찾기’ 워크숍 프로그램을 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의 강점 찾기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MBTI(성격유형검사)가 자신의 성격 유형 진단을 통해 대인관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그친 반면,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다양하고 객관적 측면으로 탐색해 봄으로써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심층 자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서휘석 강점 전문가가 맡아 진행한다.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부족한 것을 지적받거나 찾아서 보완해 나가는 삶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개인마다 타고난 재능, 강점을 통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일터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0일까지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신의 강점이나 재능이 궁금하거나 강점 찾기 검사에 관심이 있다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ycu.ac.kr)와 유선 상담(☎ 042-722-0017, 0038)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