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오는 30일까지 1인 소상공인, 65세 이상 소상공인 등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 컨설팅 참여자 40명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상공인지원단(책임교수 강태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만 65세 이상 고령층, 1인 소상공인 등 디지털배움터 역량수준진단 기초 단계 해당자)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한 1:1 코칭(컨설팅) 과정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1:1 코칭 과정은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점포당 총 4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칭 내용은 SNS 마케팅, 오픈마켓 입점, 온라인 카드뉴스 제작, 플랫폼 광고 활용 등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이 주된 내용이다. 서류는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동의서 등만 제출하면 된다.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들은 ‘온새상(Online 새로운 상인을 만들다, http://kycu-onsaesang.co.kr)’홈페이지와 유선상 담(042-722-0077)을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지원단은 현재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1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체 14주차의 교육과정도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오는 8월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