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무상교육, 온라인 판매 매출 상승 기대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전환 지원센터(센터장 강태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에서 주관하는 ‘2022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2기 교육생을 2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에 관한 정보가 소상공인의 입소문을 타고 지원자가 많이 몰리고 있으며, 지난 1기 수료생은 모두 48명으로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 2개를 받게 된다.

행사 담당자 조진선 팀장은 “소상공인들은 교육을 통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온라인으로의 판로 개척이 교육내용과 다양한 실습과정을 통해 숙달할 수 있으며, 네이버 및 그립 등 라이브 쇼핑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실습해보며 교육을 이수한 분들은 분명히 온라인 판매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교육생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충청·세종 권역에 소재를 둔 소상공인이며, 수업은 대학 1층에 마련된 실습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되고, 라이브 쇼핑은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홈페이지 온새상(포털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온새상’ 검색, http://www.kycu-onsaesang.co.kr/) 공지사항 안내에 따라 소정의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https://sminfo.mss.go.kr/,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에 회원가입하여 안내된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다만, 확인서 발급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센터에 문의하면 직접 지원받아 볼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상담(042-722-0078)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