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평생교육원, 현장을 통한 실무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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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6-05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수현)은 대전 서구청으로부터 성폭력 상담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성폭력 상담원 양성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대전고등법원을 방문해 참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관 교육은 김은미 책임교수와 수강생 12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이날 참관교육을 위해 대전고등법원을 방문해 법정 및 법원 소개, 재판 방청, 법관과의 대화 등의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을 통해 체험하며 자기화할 수 있었다.
교육 책임을 맡고 있는 김은미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성폭력 상담원의 역량증진의 일환으로 법원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며 “거리가 멀게 생각되었던 법원의 현장과 프로그램 견학을 통해 판정 과정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교육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대전 서구청으로부터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기관으로도 지정이 돼, 오는 8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40만원으로 평생 교육 바우처로 결제가 가능하다. 가정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을 원하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kycu.ac.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참관 교육은 김은미 책임교수와 수강생 12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이날 참관교육을 위해 대전고등법원을 방문해 법정 및 법원 소개, 재판 방청, 법관과의 대화 등의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을 통해 체험하며 자기화할 수 있었다.
교육 책임을 맡고 있는 김은미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성폭력 상담원의 역량증진의 일환으로 법원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며 “거리가 멀게 생각되었던 법원의 현장과 프로그램 견학을 통해 판정 과정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교육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대전 서구청으로부터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기관으로도 지정이 돼, 오는 8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40만원으로 평생 교육 바우처로 결제가 가능하다. 가정폭력 관련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을 원하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kycu.ac.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