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한국어학과, 부안애협동조합 이주여성 장학금 수여
- 조회 : 389
- 등록일 : 2025-04-17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병록 목사)은 지난 4월 14일 오후 6시, 제1교육실에서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안지역 2025학년도 신·편입생 초청 단합대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신입생과 편입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주여성 편입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학금 전달은 부안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려는 조합의 의지를 반영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신입생과 편입생을 환영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단합대회에서는 신·편입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의
격려와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고,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거두었고,
특히 이주여성 편입생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참여를 장려하며, 다문화 사회의 통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외에도 행사에서는 건양사이버대학교의 교육 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하는 시간으로
신·편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병록 이사장의 격려사와 장학금 전달식, 그리고 신·편입생들의 소감 발표 등을 통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고.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앞으로의 학업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안지역 신·편입생들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고,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안애사회적협동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 기회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