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일원으로 인식하고 사람처럼 대하는 '펫휴머니제이션(Pet+Humaniz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며 펫케어 산업은 더욱 다양·세분화 되고 있어 '펫코노(Pet+Economy)'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빨랐던 일본을 초월하였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정계에서도 '펫팸(Pet+family)족'을 타깃으로 정책을 홍보하는 등 반려동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3,500만 명의 예비 반려인도 함께 사는 세상임을 인식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 예비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1학년 8과목, 2학년 8과목, 3학년 8과목, 4학년 3과목으로 27개 교과목으로 구성하였다.
 학과 관련 자격증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인자격증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1급과 2급, 반려동물관리사, 펫뷰티션(애견미용사), 동물복지사 등 다양한 민간자격증은 물론, 축산기사(1급), 축산산업기사(2급)과 같은 국가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