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학과장과 학생들은 지난 16일, 논산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배나래 학과장을 비롯한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먹거리인 김장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자립과 협력의 정신을 반영하며, 학생들에게 이웃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귀중한 경험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4학년 박진우(62세) 학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가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됐다"며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드리는 것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지역사회의 자립과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학과장과 학생들은 지난 16일, 논산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학과장과 학생들은 지난 16일, 논산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 문화동행 자원봉사, 지역사회 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현대적 맥락에서 체험하고, 실천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사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서 필요한 역량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이같은 노력은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중시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새마을 운동이 현대 사회복지 실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예시로 평가된다.

출처 : 대전일보 정종만 기자(https://v.daum.net/v/2023112014363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