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사회복지학과 출신 안동화 동문이 광명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새로운 기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안동화 동문의 사회복지 전문성과 헌신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광명아동보호전문기관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고 광명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화 동문은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에서 학문적 기반을 다진 후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아동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했다. 특히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 개선 활동에 앞장서며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기관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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