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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래 건양사이버대 교수,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2022.12.05)

  • 조회 : 691
  • 등록일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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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가 대전광역시 서구의 지역사회 보장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사례 발표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호텔 ICC에서 5개 자치구 공무원 및 지사협 위원, 거점 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 교수는 “대전 서구의 슬로건인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 의미 설명을 시작으로, 대전 5개 자치구에 서구만의 지역사회보장시스템 5개를 안내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 시스템 구축, 인적?물적 자원 관리시스템 확보, 뉴 리더 발굴 양성시스템, 지역 의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서구는 나눔의 손길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사업을 구축한 우수 지자체로 서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 거주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10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