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일한전통무용협회와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와 일한전통무용협회 김미복 대표가 참석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협회 회원 입학 시 수업료 감면, 입학생의 가족 입학 시 수업료 감면,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홍보 등이다.

배나래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대에 일본 한인사회와 한국에 관심을 가진 일본인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며, 앞으로 글로벌 사회복지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복 대표는 "건양사이버대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일본 한인과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본에도 평생교육, 재교육 등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는 현재 2023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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