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행사] 대전외국인통합지원센터·건양사이버대, 세계도시문화 특강 ‘몽골편’ 성황리 개최
- 다문화한국어학과
- 370
- 2025-10-04
안녕하세요~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입니다.
지난 9월 25일 저녁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에서는 세계도시문화 특강이 진행되였습니다!
해당 특강에는 다문화한국어학과 이진경교수님과 박미정교수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가 공동 주관한 세계도시문화 특강이 9월 25일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몽골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진행된 베트남·카자흐스탄·태국 문화 특강에 이어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몽골의 상견례와 결혼문화, 유명 관광지, 설(차간 사르) 문화 등이 소개되었으며, 현장에 참석한 학과 재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직접 ‘게르(몽골 전통 가옥)’를 제작하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몽골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강사(철멍자야)에게 ▲몽골 문화 이해를 위해 한국어 강사가 유의해야 할 점 ▲몽골 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갖는 인식 등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강사는 몽골인의 문화적 배경과 한국과의 유사·차이점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에서 강사 및 교구를 지원했고,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은 수강생으로 참여하여 문화 체험과 학습을 병행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가 지역 내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상호이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학과장 이진경은 “학생들이 한국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어뿐 아니라 문화적 맥락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몽골 문화 특강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해 증진과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입니다.
지난 9월 25일 저녁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에서는 세계도시문화 특강이 진행되였습니다!
해당 특강에는 다문화한국어학과 이진경교수님과 박미정교수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가 공동 주관한 세계도시문화 특강이 9월 25일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몽골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진행된 베트남·카자흐스탄·태국 문화 특강에 이어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몽골의 상견례와 결혼문화, 유명 관광지, 설(차간 사르) 문화 등이 소개되었으며, 현장에 참석한 학과 재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직접 ‘게르(몽골 전통 가옥)’를 제작하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몽골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강사(철멍자야)에게 ▲몽골 문화 이해를 위해 한국어 강사가 유의해야 할 점 ▲몽골 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갖는 인식 등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강사는 몽골인의 문화적 배경과 한국과의 유사·차이점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에서 강사 및 교구를 지원했고,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은 수강생으로 참여하여 문화 체험과 학습을 병행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가 지역 내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상호이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학과장 이진경은 “학생들이 한국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어뿐 아니라 문화적 맥락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몽골 문화 특강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해 증진과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